어머니의 행복이 나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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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선 작성일22-02-22 15:00 조회21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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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 남매를 키우시고, 98세의 고령이신 어머니,
지금까지도 밤낮으로 아들딸의 안녕만을 소원하시는 어머니 !
이런 저런 사유로 오늘 무진복지재단에 어머니를 보내드리고
돌아서면서 어머니를 지켜드리지 못한 죄책감에 가슴이 먹먹하다
어머니께서 빨리 적응하시길 기도합니다.
이사장님, 그리고 믿음과 신뢰심을 갖도록 상담을 해주신 이인순 복지팀장님께 감사를 드림니다.
그리고 우리 어머니를 잘 부탁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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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희님의 댓글
조창희 작성일고생하신 어머님을 요양원에 보내시기까지 많은 고민을 하셨다는 것을 누구 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요즘의 요양원은 어르신들께 맞춤 영양식사는 물론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가정에서 생활하시는 것 못지않은 더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인간다운 삶을 누릴수 있도록 어르신을 돌보는 것'을 복지사업이 나아갈 방향으로 생각하시는 저희 무진복지재단 이사장님의 철학을 바탕으로 저희 전직원은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결정이 어머님과 보호자분들께 더 행복한 삶이 될수 있도록 잘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