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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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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草人 작성일18-12-25 07:56 조회6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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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삶

 

평화로운 삶은 흔들림 없는 안정된 삶입니다. 평화로운 삶은 조건과 환경에 있는 것이 아니고 하늘에서 주는 것이 아니며 소유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가치를 위한 지혜로운 생각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겉으로 아무 일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과거의 기억 때문에 부정적인 생각에서 헤어나지를 못하면 부정적인 감정으로 살아가게 되고 욕심을 이루지 못한 아쉬움에 사로잡혀서 헤어나지를 못하면 평화와 안정을 누리는 삶이 될 수 없습니다.

돈을 벌어서 좋은 환경에 산다고 해도 자신의 처지에 만족할 줄 모르고 욕구불만으로 산다면 마음의 안정과 평화를 누릴 수 없고 남의 시선에 신경을 써서 체면유지를 위해서 산다면 스트레스 속에 사는 삶입니다.  그런데 인간은 먹고 살기 위해서라는 명분으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만 잘 살면 된다는 욕심으로 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욕심을 채우는 것이 우선이고 정당하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욕심을 이루려는 몸부림으로 평화로운 삶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삶의 안정과 평화를 누릴 수 없다면 버리고 갈 재산과 명예가 무슨 소용이 있으며 남들에게 잘 보이려는 체면유지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자신을 속이지 마십시오. 사람은 무엇을 심던지 자기가 심은 것을 그대로 거둘 것입니다.”(갈라디아 6/7)는 말씀처럼 허상(虛想)향하는 생각을 통제하지 못하면 마음의 안정과 평화를 유지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생각은 누가 이래라 저래라 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가 스스로 그렇게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생각을 바꾸는 조절과 마음의 먼지를 털어내는 청소를 할 수 있어야 잃어버린 평화와 안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디를 지나가다가 개가 짖어서 자극을 받더라도 개의치 않으면 마음의 평정을 잃지 않듯이 다른 사람의 간섭이나 볼 멘 소리에 자극을 받더라도 신경을 쓰지 않고 개의치 않으면 마음의 평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마음의 동요를 일으키는 것은 제공된 자극에 그 원인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나를 자극한다는 생각으로 자극을 수용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잠을 자고 있을 때 어느 누가 나의 흉을 보더라도 그 자극을 수용할 수 없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듯이 자극을 수용하지 않는 자기조절을 할 수 있으면 마음의 안정과 평화가 깨지지 않습니다.

 

평화와 안정 속에 삶은 밖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선택적으로 조절함으로 만들고 유지하는 것입니다. 어둡고 무거운 생각으로 산다면 어둡고 무거운 삶이 되는 것이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산다면 긍정적인 삶이 되는 것입니다. 대신 갈 수 없는 人生의 여정은 생명의 꽃을 피우기 위해서 사는 것이므로 삶의 보람과 행복을 얻기 위한 삶을 사는 것이 평화와 안정 속에 삶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보람과 행복은 삶의 가치를 위한 정신적 만족감에서 얻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평화와 안정된 삶은 자신의 생각을 어떻게 관리 하느냐에 따라서 유지될 수 있고 깨질 수 있으며 버려야 할 과거의 쓰레기를 그대로 간직하고 사느냐 초월하고 사느냐에 따라서 평화와 안정 속에 삶이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삶의 안정과 평화를 깨트리는 분노와 증오는 자신의 입장에서 손익을 생각하기 때문에 겪는 감정이고 연민은 그 사람의 처지를 생각하는 입장에서 갖는 감정입니다. 그러므로 버려야 할 것들을 그대로 쌓아두거나 청소를 하지 않으면 마음의 평화와 안정을 누릴 수 없습니다.

 

욕심과 욕심이 마주치게 되면 함께 할 사람을 잃어버리게 되고 사랑이 머물 자리에 증오가 자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남을 속이려면 먼저 자신을 속여야 하고 자신을 속이는 삶은 가책과 불안으로 평화로운 삶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욕심을 채우고 체면유지를 위해서 사는 사람이 이웃에게 연민의 정을 베푼다는 것은 언감생심(焉敢生心)이고 겉으로 멀쩡해도 평화로운 삶을 살  수 없는 것입니다. 자연이 아낌없이 베풀 듯이 평화로운 삶을 원한다면 베푸는 자연을 닮은 삶을 사는 것입니다.

 

草人    奉   俊  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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